‘폭식니즘’ 김신영 “내 패러디에 한계는 없다”

기사승인 2009-01-26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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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니즘’ 김신영 “내 패러디에 한계는 없다”


[쿠키 연예] ‘패러디의 여왕’ 개그우먼 김신영이 이번에는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의 레이니즘을 패러디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은 25일 방송된 MBC ‘스타댄스배틀’에 출연해 레이니즘을 패러디한 일명 ‘폭식니즘’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김신영은 가수 비의 의상과 소품을 그대로 따라하고 가사를 “내 입안을 돌고 있는 나의 치즈스틱, 목 막혀 마시는 나의 밀크쉐이크” 라며 익살맞게 개사해 좌중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김신영은 이번 무대를 위해 직접 의상까지 제작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신영은 이미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먹데렐라’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노가리’로 패러디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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