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럭셔리한 화보 탄생’

기사승인 2015-04-30 09:14:55
- + 인쇄
소녀시대 수영 ‘럭셔리한 화보 탄생’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2015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 화보에서는 그간 세련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던 수영의 모습들 가운데 가장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이 담았다.

봄?여름에 어울리는 선명하면서도 깊은 컬러가 인상적인 가방과 여성스러운 라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수영은 매 컷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불가리의 이번 시즌 액세서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모던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의 불가리 액세서리와 수영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보가 탄생했다. islandcity@kukimeid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