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광진구상공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6-09-20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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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광진구상공회와 업무협약 체결[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건국대학교병원과 광진구상공회는 지난 19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이 헬스케어센터를 통한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의 건강향상 및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광진구상공회 김석회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런 혜택을 제공해준 건국대학교병원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황대용 병원장, 유광하 진료부원장, 최영준 행정처장, 심찬섭 헬스케어센터장, 이병주 헬스케어센터팀장 외 건국대학교병원 임원 5명, 광진구상공회 김석회 회장, 이영배 수석부회장, 손영진 수석부회장, 김흥국 수석부회장, 이경흠 부회장, 강석윤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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