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테이스티 로드’ 유라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어 행복” 막방 소감...‘내숭 안 떠는 먹방 MC'

기사승인 2016-10-21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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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테이스티 로드’ 유라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어 행복” 막방 소감...‘내숭 안 떠는 먹방 MC'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걸스데이 유라가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라는 오늘(2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항상 맛있는 곳 데려가 주시는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 MC를 맡아준 민정 언니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테이스티 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테이스티 로드」의 마지막에
누리꾼들도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wj****
ㅋㅋ확실히 내숭 안 떨고 가장 맛있게 잘 먹은 듯.
그동안 열심히 먹느라 수고했어요.

vi***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ㅠㅠ 아쉽네요.

47****
맛있고 괜찮은 집 소개해줘서 좋았는데. 종영한다니 아쉬워요~

rh*******
유라하고 민정 케미가 이제야 좀 자연스러워지고 좋았는데.
다음 시즌에도 같이 하면 좋을 듯

mi***
유라 맛있는 먹방 보여줘서 고마워~
다시 꼭 돌아와 줘~~ 유라 없는 테로는 이제 상상이 안 간다ㅠㅠ


그동안 유라는 「테이스티 로드」에서
매회 다양한 장소에 맞는 음식을 소개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날씬한 몸매에 반전 있는 먹성과 음식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먹방 MC’의 진가를 발휘해 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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