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웅진식품·농심켈로그·오리온 外

기사승인 2016-11-24 1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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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웅진식품, ‘이혜원-안리원모델 자연은 데일리톡 신규 CF 공개=웅진식품이 이혜원과 안리원 모녀를 모델로 자연은 데일리톡 새로운 CF를 선보인다. 이번 CF는 이혜운 편과 안리원 편이 차례로 공개된다. 자연은 데일리톡은 웅진식품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너뷰티 컨셉으로 출시한 주스 브랜드다. ‘자몽알로에’, ‘망고알로에브로콜리와 5’, ‘적양배추와 5’ 등 총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농심켈로그, 켈로그 에너지바 4종 출시=농심켈로그가 국내 스낵바 시장 진출을 위한 켈로그 에너지바 4종을 출시한다. 켈로그 에너지바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를 용이하게 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면서도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바(bar) 형식의 제품이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 초코 2종과 '켈로그 레드베리, 크런치넛 에너지바' 2종으로 총 4종이다.

오리온, 신제품 포카칩 체다치&사워크림출시=오리온이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을 더한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체다치즈와 미주·유럽 지역에서 즐겨먹는 드레싱인 사워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와인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 치즈 소비량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사워크림을 곁들인 치즈 감자요리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수년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매일유업, ‘허쉬 초콜릿 드링크리뉴얼=매일유업이 더 맛있어진 허쉬 초콜릿 드링크를 출시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허쉬 초콜릿 드링크에 코코아 파우더를 추가하여 소비자가 더욱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겉면에 부착되는 빨대 포장 비닐에 빨간색 스트라이프 띠를 둘러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패키지 포인트를 줬다.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 4개입 제품에 적용되어 판매된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일본 연간매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의 올해 10월까지 매출이 지난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매출은 110억원이 예상되며 이는 쁘띠첼 미초의 국내 매출의 약 80% 수준이다. 지난 2012년 석류맛 미초로 일본 코스트코에 첫 진출한 쁘띠첼 미초는 지난해 말부터 제품군을 확대하고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재정비했다. 그 결과, 이번 년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매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동서식품, 홍차 브랜드 타라신제품 2종 출시=동서식품이 타라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우바와 타라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아쌈 2종을 출시한다. ‘타라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우바는 영국에서 즐기는 정통 밀크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세계 3대 홍차인 우바를 기본으로 우유를 45% 이상 사용했다. ‘타라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아쌈은 진한 홍차 향과 붉은 빛이 특징인 인도의 대표적인 홍차 아쌈을 사용해 진한 홍차의 맛과 달콤함,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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