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 총 250명 모집

기사승인 2016-12-07 09:54:55
- + 인쇄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 총 250명 모집

[쿠키뉴스=이성웅 기자] ㈜베페가 오는 21일까지 '31회 베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공식 서포터즈는 오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를 비롯한 자녀를 둔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카페나 커뮤니티 운영 경험이 있거나 블로그 운영 중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서포터즈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베페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 후 응모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처음 지원하는 ‘일반 서포터즈 부문(100명)과 기존 서포터즈들이 지원하는 ‘명예 서포터즈 부문(150명)’ 두 가지로 총 250명이 선발되며,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1일(수)까지 총 8주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전시회 전일 무료입장 혜택과 임신 및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베페백(10호)과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되고, 베페 현장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활동 완료자에게는 베페 서포터즈 시상식 참여와 함께 푸짐한 상품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일반 부문 우수 서포터즈 10명에게는 캐논 포토프린터 제품 체험 기회가, 명예 부문 최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포토프린터 제품 체험 및 10만원 상당의 베페 포인트가 지급된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서포터즈는 베페에 관심이 많은 엄마,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라며, “베페 베이비페어는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의 축제인 만큼 31회 행사를 앞두고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유익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lsw1929@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