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미정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13일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한은은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수정 발표할 계획이다.
미기준금리는 연 1.25%로 동결 전망이 유력하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 인상 요인보다 1300조를 넘어서 가계부채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달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로 낮췄다. 이에 따라 한은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보다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noet8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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