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2017 신년 킥오프 컨벤션’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017-01-12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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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2017 신년 킥오프 컨벤션’성황리에 마쳐[쿠키뉴스=박은비 기자] 글로벌 사해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한국지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정지원)가 지난 7일 ‘2017 신년 킥오프 컨벤션 the BIG BANG’을 개최했다.

킨텍스전시장 4~5홀에서 ‘더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제 하에 펼쳐진 이 행사에는 시크릿 아이작 밴샤바트 회장을 비롯해 베티 페레즈 공동 창업주 & 세일즈/트레이닝 부사장, 마크강 아시아사장, 김현수 아시아부사장,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정지원 대표이사 등 시크릿 글로벌의 주요 임원진과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The Museum of SEACRET의 피플존, 스토리존이 전시되어 컨벤션의 볼거리를 더했고 신제품존, 컨벤션 스토어 등도 마련됐다.

마크강 아시아사장의 환영사와 아이작 밴샤바트 회장의 키노트 스피치에 이어 김현수 아시아부사장의 2017 비즈니스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김 아시아부사장은 “2017년 시크릿은 빅뱅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있다. ‘부의 공동체’라는 시크릿의 가치와 문화로 대폭발을 이룰 것이라 확신하며,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의 제품라인 확장과 글로벌 진출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공고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업가들의 직급인정식과 함께 밀리언달러 클럽을 달성한 사업가를 위한 스페셜 어워드도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 MINI 5DOOR를 증정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젊은나래 청년뮤지션’ TOP3의 파이널 경연도 펼쳐졌다. 최종 무대에서 경연을 펼친 팀은 블루글래스, 일루와밴드, KlaFF로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 기회가 돌아갔다. 시크릿은 지난 11월부터 뮤지션을 꿈꾸는 국내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

아나운서 한석준의 진행하에 펼쳐진 본 행사에서는 가수 휘성이 무대에 올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아나운서 공서영이 진행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씨솔트(사해 소금), 캐모마일꽃 추출물, 병풀 추출물, 토코페롤이 함유된 ‘시크릿 쿠션 파운데이션(SPF23 PA++)’과 4가지 첨가제가 없는 저자극 약알칼리로 입안의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엠 프레쉬 미네랄 투스페이스트’가 소개됐다.

2017 신년 킥오프 컨벤션 개최에 앞서 6일에는 행사 전야제가 마련됐다. 아이작 밴샤바트 회장, 마크강 아시아사장, 김현수 아시아부사장, 정지원 대표이사 이하 사업가들은 뷔페와 칵테일이 마련된 디너파티를 즐기며 2017 신년 킥오프 컨벤션 행사에 앞서 만찬을 가졌다.

한편 전 세계 약 40개국 600개 매장에서 사해 미네랄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시크릿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부의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크릿은 세계 직접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미국 직접 판매 전문지 다이렉트셀링뉴스 발표, 2014년 매출기준)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는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국내 업계 매출 순위 8위(공정거래위원회 발표, 2014년 매출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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