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기자들의 무자비한 플래시 세례와
파파라치의 집요한 추적을 받는 월드 스타들.
아무리 유명세라지만 이해하는 데도 정도가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눈길이 있으니
행동 또한 자유롭지 못 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왕성한 호기심이 잠들지 않는 한
월드 스타를 향한 카메라 세례는 멈추지 않을 텐데요.
그래서 스타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중의 눈길에 당당히 맞서고 있습니다.
볼거리 제공하고, 살포시 숨어보고, 욕도 날려보고, 물도 뿌려보고.
파파라치를 대하는 월드 스타들의 ‘창의적 저항’ 감상해 보시죠. [출처=boredpanda]
◆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 - 장애물 뒤에 숨어보기
◆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 냅킨으로 가려보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 점퍼 안으로 들어가기
◆ 그랜트 거스틴(Grant Gustin) - 당당히 포즈 취하기
◆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 같이 찍어주기
◆ 애슐리 심슨(Ashlee Simpson) 피터 웬츠 (Peter Wentz) - 종이접시 마스크에 광고하기
“여기에 당신의 광고를 실을 수 있습니다!”
◆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나무젓가락으로 웃겨주기
◆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 아기를 이용해 ‘메롱’ 하기
◆ 엠마 스톤(Emma Stone) - 귀엽게 도발하기
◆ 캣 슬레이터(Kat Slater) - ‘미스터 빈’으로 변장하기
◆ 샤킬 오닐(Shaquille O'neal) - 가볍게 노려보기
◆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 이불 뒤집어쓰기
◆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 표정으로 웃겨주기
◆ 히스 레저(Heath Ledger) 미셸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 손가락욕 날려주기
◆ 피트 도허티 (Pete Doherty) - 뭐든 뿌려주기
◆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 파파라치와 포~즈
◆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힘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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