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13일 의왕시 희망복지과 주관으로 의왕시청에서 개최된 ‘관내 기업과 함께하는 교복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의왕시 내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교복과 체육복을 지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새 교복과 체육복은 올 3월 개학 전까지 의왕시에서 학생들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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