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취임 후 첫 노조 방문

기사승인 2017-01-13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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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취임 후 첫 노조 방문

[쿠키뉴스=이훈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신임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조종사노조, 조종사새노조, 일반노조 등 3개 노동조합을 찾았다.

조 사장은 13일 서울 강서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및 인근에 위치한 3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 만나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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