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3점 슈터는 구리 KDB생명의 가드 이경은(30)이었다,
이경은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 슛 컨테스트 결승에서 18점을 기록해 2위 한채진(KDB생명)을 한 점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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