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신영1구역 199가구 빌라로 탈바꿈

기사승인 2017-01-16 0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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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신영1구역 199가구 빌라로 탈바꿈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종로구 신영동 신영제1구역이 총 199가구, 최고 7층 이하 규모 빌라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3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으로 신영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영동 158-2번지 일대는 2000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15년 넘도록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신영1구역 정비계획안 가결로 총 199가구, 용적률 153.42% 이하, 최고층수 7층 이하 규모로 수립된 개발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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