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반도건설·삼보이엔씨 등 설 명절 앞두고 인력 채용

기사승인 2017-01-16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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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한화건설, 반도건설, 삼보이엔씨, 신한종합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한화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직무)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등이며 30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 3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국내 건축현장 및 이라크 신도시 건설현장이다.

반도건설도 경력 및 프로젝트(PJT)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분양관리(상가), 안전보건, 건축시공, 고객지원팀, 안전관리(PJT), 현장전기(PJT)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마다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희성그룹 삼보E&C는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안전, 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 졸업자이며 우대사항은 토목/건축/안전 기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토익 등 어학 성적 우수자(신입) 및 외국어 회화 가능자 등이다.

세영종합건설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품질관리부(본사), 건축(공무, 공사), 설비(소방, 기계), 전기, 안전, 보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 관련자격증 보유자, 공동주택 경력자,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이다.

신한종합건설그룹은 2017년 상반기 부문별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부문이 시공(공사/공무), 전기, 기계, 안전이며 토목부문은 시공(공사/공무), 견적이다.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조건은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부문은 자격증 필수) 등이다. 경력직 자격조건은 부문마다 다르다.

SG신성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 상품설계(경력), 사업관리(경력), 건축/전기/설비, 건축 시공/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경력직 자격요건은 부문마다 다르다.

이밖에 효성(20일까지), 중흥건설(31일까지), 건영(22일까지), 계선(31일까지), 인창에프앤씨(26일까지), 에이스건설(채용시까지), 문영엔지니어링(31일까지), 금강종합건설(채용시까지), 고덕종합건설(채용시까지), 동성건설(31일까지), 청도건설(채용시까지), 대명건설(채용시까지), 보미건설(22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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