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 출범 5주년 첫 신상품…생활비받는NH암보험 출시

입력 2017-01-16 1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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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박성면)은 올해의 첫 신상품인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과 ‘더알찬NH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무배당)’ 등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출범 5주년 첫 신상품…생활비받는NH암보험 출시신상품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은 암진단 후 완치까지 경제적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큰 고객니즈를 반영해 주요암 진단 후 생존시 매월 100만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시 1500만원,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 경계성종양 및 제자리암’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400만원의 진단보험금을, 암 진단 후 사망시 5000만원의 암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1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여자 40세 기준으로 1종 순수보장형 가입시 2만400원이며, 15년 만기시 건강관리자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건강관리형은 3만1400원이다.

특약 가입을 통해 암 진단·임원·수술 및 통원 등의 통합보장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더알찬NH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무배당)’도 함께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여 일반 종신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사망보험금이 일정한 기본형과 전환나이 이후 사망보험금을 줄여 자녀 양육비나 교육비 부담이 큰 경제활동 기간 동안 집중적인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받을 수 있는 체감형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자금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박성면 총국장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시장 속에서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경쟁력 높은 보장성상품 판매를 통해 영업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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