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3 16:40:21
김향기-김새론, 잘 자라줘서 고마운 숙녀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1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 김영옥, 조수향, 서영주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일 개봉한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