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화랑’ 서예지, 박서준에게 입맞춤 “도망치지 말고 있어”…고아라 ‘원화’ 되며 위기

기사승인 2017-02-14 1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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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화랑’ 서예지, 박서준에게 입맞춤 “도망치지 말고 있어”…고아라 ‘원화’ 되며 위기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드라마 「화랑」의 서예지가 박서준에게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숙명공주(서예지)가 다친 선우(박서준)에게 다가갔는데요.





숙명은 눈을 감고 있는 선우에게 키스했고,
선우는 숙명을 연인 아로(고아라)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곧 상대가 숙명인 걸 깨닫고 그녀를 밀어냈는데요.

숙명은 선우에게 "난 정혼자가 있다. 하지만 이 감정이 뭔지는 알아야겠다.
내 궁금증이 해결될 때까지 도망치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얄****
이번엔 좀 오버인 듯ㅋㅋㅋ 다짜고짜 키스여

5r****
현실에선 저러면 성추행감인 듯ㅋㅋㅋㅋㅋ 드라마니깐 가능하지

al****
유치하네. 약간 하이틴 로맨스 풍.
박서준 땜에 볼랬는데. 스토리가 좀.

jy****
진행된 이야기가 별로 없는데 3회밖에 안 남았다니ㅋㅋㅋㅋㅋ

ga****
팬들조차 ‘오늘은 좀 재밌을까’ 걱정하며 봐야 하는 드라마.
뭔가. 주객이 전도됐어. 포기하면 편해.ㅇㅇ

qo****
이젠 뭔가 시원한 스토리가 시급합니다. 작가님.
마지막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소태후(김지수)가 아로를
화랑들의 원화로 세울 것이라고 밝히며 위기를 맞았는데요.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화랑」의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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