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누진렌즈 바리락스 새 모델에 차승원

기사승인 2017-02-15 10:03:48
- + 인쇄
에실로코리아, 누진렌즈 바리락스 새 모델에 차승원[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는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 새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측은 “차승원이 젊고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이 바리락스의 브랜드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누진렌즈 사용고객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누진다초점랜즈가 더이상 노년층만을 위한 렌즈가 아니라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활력과 편안함의 이미지를 지닌 차승원이 누진다초점렌즈가 필요한 세대들에게 편안한 시야를 찾아주어 액티브한 삶을 제공한다는 바리락스의 가치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에실로코리아는 꽃 중년의 이미지를 가진 차승원이 ‘노안이 아니라 중년안’이라는 새 트렌드를 반영하는 광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바리락스 렌즈를 착용하는 차승원의 모습을 통해 다이내믹한 시야를 되찾게 해주며 액티브한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의 광고 콘셉트 또한 ‘썻다 벗었다 하지 마세요’, ‘멀리서든 가까이든 잘보이는 누진렌즈 바리락스 하세요’로 정했다. 해당 광고는 다음달 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songb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