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그래, 가족' 이요원, "욕 엄청 많이 먹었다" 고백…"매니저한테 갑질하던 분 맞나요"

기사승인 2017-02-15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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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이요원이 비공개 결혼식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늘(15일) 일간스포츠가 이요원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는데요.

이요원은 비공개 결혼식을 처음 시작해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나처럼 얼굴이 알려진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이 너무 싫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h****
결혼으로 욕먹은 게 아니라 원정출산 후부터 욕먹었던 거 같은데

fe****
불야성에서 똑같은 표정으로 책 읽는 연기에 질렸다 이렇게 연기 못하는지 몰랐음

hs****
이분이 20분이나 지각하고서도 매니저한테 니가 운전해서 늦었으니까 니가 얘기하라며 매니저한테 갑질하던 분 맞나요?

mi****
아무도 관심 없고 아무도 욕 안했음. 혼자 연예인병 걸려서 오바하네

jp****
진짜 이렇게 쉴드 하나 없이 까이기도 쉽지 않겠다. 윤은혜랑 이다해도 쉴드치는 애들 있더만얜 일방적이네.관리가 필요한 케이스.

wo****
오랜만에 개봉되는 가족영화 '그래 가족', 늦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것 같아요.


한편 이요원이 출연한 영화 「그래, 가족」이 오늘(15일) 개봉했는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 가족」의 실시간 예매율은 오후 4시 기준 1.9%로, 누적관객수는 2,798명입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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