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콘퀘스트 V.H.P.' 컬렉션 공개 "독점 개발 무브먼트 장착"

기사승인 2017-03-10 14: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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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콘퀘스트 V.H.P.' 컬렉션 공개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185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스와치그룹 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싸비오)의 명품시계 브랜드 ‘론진’이 새로운 '콘퀘스트 V.H.P.'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위스 명품시계 론진(Longines) 이 새롭게 선보이는 ‘론진 콘퀘스트 V.H.P.’는 론진의 역사 속 장소이기도 한 스위스 뉴샤텔의 천문대에서 공개 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뉴샤텔의 천문대는 1954년 론진에 의해 제작된 원자의 정밀도를 가진 첫 번째 쿼츠 시계가 소개된 곳으로 론진 시계의 역사 속 장소로 통한다. 

론진이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콘퀘스트 V.H.P.’는 ETA 사가 브랜드를 위해 독점적으로 개발한 무브먼트가 장착된 컬렉션이다. 

’콘퀘스트 V.H.P.’에 장착된 무브먼트는 아날로그 시계(±5초/1년)의 높은 정밀도와 충격 또는 자기장에 노출 된 후 GPD(gear position detection: 기어 위치 검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핸즈 재설정 능력이 높게 평가된다. 

오랜 배터리 수명과 퍼페츄얼 캘린더가 구축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스포츠 라인인 콘퀘스트의 진정한 본질 속 높은 기술력과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갖췄다.  

또한 스틸 소재로 제작된 타임피스는 3개의 핸즈/캘린더(41, 43 mm 사이즈), 크로노그래프(42, 44 mm 사이즈)기능 등이 구축되어 있다. 

’콘퀘스트 V.H.P.’ 컬렉션은 블루, 카본, 실버 또는 블랙 다이얼로 선택 가능하며, 스틸 브레이슬릿은 안전 폴딩 버클과 함께 특별한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날개 달린 모래 시계가 트레이드 마크인 론진은 지난 1832년부터 스위스 쌍띠미에에 본거지에서 시작되어 180여 년간 전세계 시계 매니아 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인사들의 시계추천제품으로도 명성이 높으며, 세계 150여 개국에 매장을 열고 소비자를 만나오고 있다. 

타임피스의 우아함이 특징인 론진은 세계 시계 업계의 선두주자인 스와치 그룹의 멤버이며, 다양한 세계 스포츠 행사의 타임키퍼는 물론 많은 국제 스포츠 연맹의 협력자로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론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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