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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17 시즌1 결승,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7.03.21 11:03:09 | 수정 : 2017.03.21 11:03:11

GSL 결승에서 맞붙는 어윤수(좌)와 김대엽(우). 누가 우승하든 의미가 크다. 쿠키뉴스 DB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아프리카TV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 행사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했던 스튜디오 결승에서 외부 결승으로 성대하게 열리게 됐다.

이번 결승전은 작년 5월 GSL 시즌1 결승에 이어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도 스타크래프트2 팬들로 가득 찼던 만큼 스타크래프트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리마스터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이번 대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창 부풀어오르고 있다.

외부 결승 무대에 오를 두 사람은 어윤수(soO)와 김대엽(Splyce_stats)이다. 두 사람 모두 국내 개인 리그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경험이 있기에 반드시 이번 결승에서는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두사람 모두 기세와 실력이 최고조에 오른 만큼 쉽사리 우승자를 예측하기 힘들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19주년을 맞아 기획된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더 레전드(The Legend)'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게이머와 팬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택뱅리쌍' 김택용(Bisu), 송병구(Stork), 이제동(Jaedong), 이영호(FlaSh) 네 명이 '레전드 매치'에 출전한다.

채정원 아프리카TV 인터랙티브콘텐츠사업본부장은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스타크래프트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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