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류현경♥박성훈과 열애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가까워져”…‘오늘 같은 날 왜 열애설 없나 했다’

기사승인 2017-03-21 17:15:34
- + 인쇄

[쿠키영상] 류현경♥박성훈과 열애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가까워져”…‘오늘 같은 날 왜 열애설 없나 했다’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류현경이 동료 연기자 박성훈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들의 소속사는 "절친한 동료였던 두 사람이
작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둘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류현경의 나이가 박성훈보다 2살 위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d****
ㅋ 안 그래도 오늘 같은 날 왜 열애설 없나 했다. 근데 좀 약하다 ㅋ

tn****
미안한데 이런 열애기사보다 박그네가 7초 말하고 들어간 게 더 웃기는데

xo****
아니, 그래서 박그네가 영상녹화 거부를 했고, 검찰이 그걸 받아들였다고요? 아하~

au****
배우들 열애설도 대한민국 들썩이게 하여 실검 1위하고 그러는 거냐?
연예인의 위력이란 이런 건가?

ju****
류현경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늘 스크린에서 뵐 때마다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이 느껴지더라고요.

an****
박성훈, 질투의 화신에서 고정원 비서로 나오셨던 분 맞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두 분 행복하시길 바라요!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박성훈은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그가 출연하는 연극 「프라이드」는 오늘 개막합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