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동대문·중랑구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7-03-23 12:03:01
- + 인쇄
경희대치과병원, 동대문·중랑구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국)은 지난 21일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주상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박영국 병원장, 허익 기획진료부원장, 교류홍보부장과 최종인 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장, 주상환 중랑구치과의사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환자 전원 및 치료활동에 협력하고 상호간 신뢰 구축과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국 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애쓰시는 분들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으로 동대문구·중랑구 소속 치과 병·의원과 경희대치과병원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환자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