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해=강종효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봉)은 22일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소속기관인 인제대학교박물관과 역사고고학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중심으로 학술연구를 위한 연계체제를 수립하고 공동연구, 교육지도와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역사학 및 박물관 관련 분야의 전문교육과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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