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도연, 신혼 첫날밤 최민용에게 “우리 집에서 자요” 아찔한 고백

‘우결’ 장도연, 신혼 첫날밤 최민용에게 “우리 집에서 자요” 아찔한 고백

기사승인 2017-03-25 1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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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장도연, 신혼 첫날밤 최민용에게 “우리 집에서 자요” 아찔한 고백[쿠키뉴스=심유철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배우 최민용에게 아찔한 애교를 부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과 장도연은 섬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이날 최민용과 장도연은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상대방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장도연은 최민용에게 디퓨저와 책을 선물했다. 이 책의 이름은 ‘우리 집에서 자요’였다. 

최민용은 역시 장도연에게 자신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그는 향초와 선글라스를 준비했는데, 장도연은 선글라스 선물에 “정말 예쁘다”라며 신이 났다. 

이에 장도연은 본인이 선물로 준 책을 들고 “우리 집에서 자요”라고 말해 최민용 얼굴을 붉히게 했다.   

tladbcj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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