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8 12:25:54
플레이오프 진출 6개 구단 감독 '트로피는 내 차지'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안양 KGC 김승기, 원주 동부 김영만,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울산 모비스 유재학, 서울 삼성 이상민,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28일 서울 바우뫼로 더 케이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플레이오프 진출팀 6팀의 감독 및 선수단이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미디어데이 행사는 MBC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로 방송되며, 2016-2017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오는 30일 6강 1차전이 치러진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