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종효 기자] 부산의 1인 인디 게임 개발사 윈드플로우가 ‘펫vs좀비2 :좀비 바이러스’ (이하 펫vs좀비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서울간 온라인 협업으로 개발된 ‘펫vs좀비2’는 퍼즐에 있는 펫을 매칭해 좀비를 공격하는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좀비가펫을 공격해 얼음으로 만들거나 감염시키는데 감염된 펫을 일정횟수 안에 매칭하지 못할 경우 좀비로 변하고, 좀비의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회복 좀비로 퍼즐을 클리어하는 등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다양한 전략이 요구된다.

‘펫vs좀비2’에서는 라이언, 수달, 고양이펫과 감염 좀비, 회복 좀비 등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월드맵이 변하는 것이 특색이다.

원드플로우는 ‘펫vs좀비2’를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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