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3일만에 사전예약 200만 돌파…연이은 기록 갱신

기사승인 2017-04-14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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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3일만에 사전예약 200만 돌파…연이은 기록 갱신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14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오전 8시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신청 접수 당일 8시간 만에 1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데 이어 3일 만에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게임들 중 최단 시간 달성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자 2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를 제공한다.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리니지M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선물(문화상품권·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아데나)을 받는다. 리니지M의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되며 출시 직전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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