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릴리릴리’ 4관왕… ‘음중’ 순위제 부활 첫 1위

위너 ‘릴리릴리’ 4관왕… ‘음중’ 순위제 부활 첫 1위

기사승인 2017-04-22 18: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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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릴리릴리’ 4관왕… ‘음중’ 순위제 부활 첫 1위[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MBC ‘쇼! 음악중심’ 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악중심의 순위제 부활 이후 첫 번째 1위 곡이다.

22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셋째주 차트에서 그룹 위너가 신곡 ‘릴리릴리’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위너는 쇼! 음악중심의 순위제 부활 후 첫번째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됐다. 이날은 음악중심이 1년 5개월 만에 순위제를 부활한 날이라 누가 1위의 주인공이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음악중심은 지난 2015년 순위제를 폐지한 바 있다.

위너는 “양현석 회장님, 양민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여러분들 감사 드린다.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 드린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릴리릴리’로 컴백한 위너는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noet8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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