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국민銀·서울적십자병원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KB국민은행이 26일 서울적십자병원과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서울적십자병원의 주거래 은행 업무는 물론 자동화기기 설치, WM자산관리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금융, 삼성동에 11번째 복합점포 개점
NH농협금융이 26일 11번째 금융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를 열었다. 농협금융은 이로써 광화문·여의도·강남 등 핵심상권에 복합점포를 3개나 갖추게 됐다. 삼성동 센터는 세무·부동산·법률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향상된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 전담인력도 운영해 그룹 CIB(상업은행+투자은행)추진에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금융 대표 영업채널이다”며 “은행, 증권 직원이 하나가 되는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신한銀,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 선정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誌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3월과 12월 두 차례 외화 후순위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점이 시장에서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이낸스 아시아誌는 홍콩에 본사를 둔 21년 역사의 권위있는 세계적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분야별 아시아 주요국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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