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국민銀·서울적십자병원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外 농협·신한

기사승인 2017-04-27 1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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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금종 기자] 국민銀·서울적십자병원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KB국민은행이 26일 서울적십자병원과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서울적십자병원의 주거래 은행 업무는 물론 자동화기기 설치, WM자산관리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금융, 삼성동에 11번째 복합점포 개점

NH농협금융이 26일 11번째 금융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를 열었다. 농협금융은 이로써 광화문·여의도·강남 등 핵심상권에 복합점포를 3개나 갖추게 됐다. 삼성동 센터는 세무·부동산·법률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향상된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 전담인력도 운영해 그룹 CIB(상업은행+투자은행)추진에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금융 대표 영업채널이다”며 “은행, 증권 직원이 하나가 되는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금융 이모저모]국민銀·서울적십자병원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外 농협·신한신한銀,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 선정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誌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3월과 12월 두 차례 외화 후순위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점이 시장에서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이낸스 아시아誌는 홍콩에 본사를 둔 21년 역사의 권위있는 세계적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분야별 아시아 주요국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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