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김지미가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서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영화 '비구니'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배우 김지미가 주연으로 출연한 '비구니'는 1984년 불교계의 반발로 제작 중단된 미완성 작품으로 출가한 여인의 번뇌, 구원을 향한 일생의 여정을 담았다.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