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대선 앞두고 분양시장 '휴식'…견본주택 개관 단지 '0'

기사승인 2017-04-28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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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대선 앞두고 분양시장 '휴식'…견본주택 개관 단지 '0'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다음달 첫째 주 분양 시장은 황금연휴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휴식기를 갖는다. 

2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부산 단 1곳에서 59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없으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1곳에서 이뤄진다.

다음주 유일하게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보해토건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부산 동래 보해이브'다. 청약접수 1순위를 5월 2일부터 받는다.

건설사들은 다음달 9일 대선이 끝난 뒤에야 모델하우스 문을 열거나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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