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수술적 접근 어려워 약물-방사선 치료

기사승인 2017-05-24 17: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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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수술적 접근 어려워 약물-방사선 치료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진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빈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9****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su****
빨리 나으세요.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ne****
흡연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급성종양이었네요. 이제부터라도 금연하세요.

so****
왜 근데 항상 군대 가기 직전에 다들 병에 걸리냐?? 시기가 너무 절묘하네.
유아인도 그러더만. 암튼 쾌유하고 군대 가라

gk****
사람이 암에 걸렸는데 군대 타령을 하냐?

ho****
그럼 본인들이 군대랑 암 중에 직접 선택해 보세요.
남의 인생이라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비인두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비인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비인두암은 수술적 접근이 어려워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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