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금감원에 가계부채·소비자보호 관련 관행 개선 주문

기사승인 2017-05-31 1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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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금감원연수원에서 진행된 금감원 업무보고에서 가계부채, 구조조정, 소비자보호 등의 문제가 중요하다”면서 관행 개선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금융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면서 “과거 관행 중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개선방안을 밝혀주고 어떻게 하면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지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금감원 업무보고에는 이병삼·천경미 부원장보 등 7명의 부원장보급 임원이 참석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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