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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 '74.6%'

민수미 기자입력 : 2017.06.07 15:30:00 | 수정 : 2017.06.07 17:11:31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국민 74.6%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7일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조사,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74.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 못 하고 있다' 14.1%, '어느 쪽도 아니다' 9.3%, '잘 모르겠다' 2%로 조사됐다.

지난달 23일 발표된 쿠키뉴스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81.3%였다. '잘 못 하고 있다'는 8.8%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전주 대비 긍정 평가가 6.7%p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5.3%p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지지가 가장 높았다. 이들 85.9%가 '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82.9%, 19~29세 75.9%, 50대 71.6%, 60세 이상 60.9% 순이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긍정 평가가 90%를 웃돌았다. 정의당 79%, 바른정당 62.5%, 국민의당 60.4%, 자유한국당 18.7%로 나타났다. '잘 못 하고 있다'는 평가는 자유한국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았다. 이들 56.5%가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불만을 표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2.9%, 자유한국당 13%, 국민의당 8%, 바른정당 7.1%, 정의당 6%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 10.3%, 기타·잘 모름은 2.7%다.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전라로 61.6%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대구·경북 (22.9%), 국민의당은 광주·전라 (15.3%), 바른정당은 서울 (9.4%), 정의당은 강원·제주 (8.2%)가 각각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9%+휴대전화51%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18명(총 통화시도 3만1858명, 응답률 3.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7년 5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min@kukinews.com

그래픽=박서영 westzer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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