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소다스트림·CJ제일제당·동아오츠카 外

기사승인 2017-06-16 0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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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소다스트림, 소다스트림 로드쇼 진행=소다스트림이 코스트코에서 소다스트림 로드쇼를 진행한다. 일산점은 619일부터 72일까지, 양재점에서는 7월 중순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소다스트림 스피릿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7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석 해서 탄산이 자동 주입돼 스파클링이 살아있는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소다스트림으로 만든 탄산수와 섞어 탄산음료로 만들 수 있는 유기농 에이드믹스도 로드쇼 기간동안 ‘3종 세트 패키지(블랙커런트, 엘더플라워, 라임)’로 선보인다.

CJ제일제당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출시=CJ제일제당 한뿌리가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승한뿌리 병뚜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31일까지 진행되며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 병뚜껑에 적힌 문구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품목은 한뿌리 홍삼, 인삼, 마 음료 3종과 한뿌리 진생베리 음료 레드와 블랙 2종이다. 당첨된 병뚜껑은 택배로 발송하면 되며 경품 내역과 수령 방법 등 상세한 행사 관련 내용은 제품 라벨의 QR코드를 스캔 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메이저 리그행 2인 티켓 1명과 사인볼, 진안 홍삼 스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자몽매출 폭증=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자몽이 50여일만에 자체 목표대비 판매율 134%를 달성했다. 데미소다 라인업 중 단단한 복숭아맛 출시 당시 기록보다도 20% 앞선 수치다. 현재 데미소다 자몽은 전국 대형마트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CVS에서 각종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 소매점에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현대백화점 대구점 부티크 오픈=네스프레소가 롯데백화점 대구점 부티크를 현대백화점 대구점으로 오픈한다. 네스프레소 현대백화점 대구점 부티크는 제품 구매는 물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써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자리한 2층 로얄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615일부터 621일까지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후 1회에 한해 구입할 수 있는 웰컴 오퍼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에센자 미니 제외)을 함께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36000원 상당의 터치 머그를 한정 수량 제공한다.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로하스 브랜드 선포식개최=풀무원건강생활이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풀무원로하스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날 풀무원로하스 방문판매사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등 관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슬로건 생각은 깊게 생활은 높게는 나,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풀무원의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생각과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풀무원건강생활의 가치를 담고 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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