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열애설 부인 “발리 여행 동행 NO”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부인 “발리 여행 동행 NO”

기사승인 2017-06-19 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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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열애설 부인 “발리 여행 동행 NO”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송중기가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발리를 찾은 것”이라며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의 측 또한 19일 “발리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송중기와 상관 없는 여행”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 측 모두 발리에 간 사실을 인정했지만, 동행과 열애는 아니라는 입장.

앞서 한 매체는 외신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발리를 방문해 열애가 의심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양 측은 이를 부인했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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