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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페레 과르디올라 업고 이적 협상 진행

이승우, 페레 과르디올라 업고 이적 협상 진행

문대찬 기자입력 : 2017.06.19 18:26:34 | 수정 : 2017.06.19 18:27:42

연합뉴스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한국축구의 미래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26일 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적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이승우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팀 트웰브’는 이승우가 스페인에 도착한 이후 거물급 에이전트인 페레 과르디올라를 만나 팀 이적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레 과르디올라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동생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소재를 둔 세계적인 에이전트사인 MBS(Media Base Sports)의 사장을 맡고 있다. 

이승우의 영입을 추진 중인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포함한 4개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포르투갈 리그의 구단이 영입 의사를 표명했고 이 달 끝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기간 한국을 찾은 구단의 관계자가 영입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다. 

‘아시아의 메시’라고도 불리는 이승우는 나이 제한에 걸려 유스팀인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뛸 수 없다. 따라서 9월 이전에 프로 계약을 새로 체결해야 한다. 

하지만 이승우가 그간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만큼 바르셀로나B로 승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팀 트웰브 관계자 역시 “이승우가 페레 과르디올라를 만나 이적 제안을 해온 팀 및 바르셀로나B 승격 등 모든 가능성을 펼쳐놓고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계약 조건과 해당 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의 올 시즌 팀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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