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지난해 4월 14일 연합뉴스 ‘의원 부인 심은하 어색한 모습’이라는 포토 뉴스가 새삼 부각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이 보도에서 ‘새누리당 서울 중구성동을 지상욱 당선인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14일 새벽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소에 들어와 다양한 어색한 모습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벽 심은하 씨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 씨는 신경안정제의 일종인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은하 씨는 현재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