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 소속사가 루머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습니다.

오늘(22일)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중학생 때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그와의 통화 내용과 휴대폰 메시지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u****
상상을 초월하는 피드백이네ㅋㅋㅋ 이러시면 큰일나요, 벌 받아요.

je****
솔직히 이젠 이런일 터지면 무턱대고 피해자편들어주지도 못하겠다 빨리 조사해서 사실증명되길

ky****
팩트확실한거야? 그럼 문제가 좀 있는 거 아닌가?

mi***
그리고 이제 슬슬 잘되려고 하는데 꽃길 걸어야 할 사람이 보통 저런 전화 오면 너 무슨 소리냐고 루머로 신고해야 한다고 소리치는 게 정상 아님?

hj***
한시간동안 생각해서 낸 공식 입장이 이거야? 팬인데도 화가 난다 지금 뭐하자는 건데

al****
사실이면 사실이다 아니면 아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공식 입장 올리길


강동호는 최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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