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 10:21:19
이장한 회장 "백번 사죄드린다"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갑질 논란'에 휘말린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사직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막말을 퍼부으며 불법운전을 지시한 혐의와 처방을 받아야 취득할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약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