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북 살충제 계란처럼 깨어진 소비자들의 믿음

입력 2017-08-17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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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북 살충제 계란처럼 깨어진 소비자들의 믿음[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경북도는 17일 살충제 성분이 나온 농장의 계란을 폐기 처분했다. 

이날 경북에 있는 산란계 농장 259곳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6곳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5곳이 친환경 인증 농장이다. 경북도에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1369만 4000마리의 산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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