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부터 곳곳서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고 50㎜

입력 2017-08-19 0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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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부터 곳곳서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고 50㎜

[쿠키뉴스 전북=이경민 기자] 주말인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무주를 비롯한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지역에서 5~5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기온은 28~30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b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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