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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의료증언집 ‘5·18언론상’ 수상 쾌거

‘5·18 10일간의 야전병원’ 가치 인정받아

김양균 기자입력 : 2017.08.22 14:44:55 | 수정 : 2017.09.18 15:31:49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쿠키뉴스=김양균 기자] 전남대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1일 광주·전남기자협회와 5·18기념재단의 ‘5·18 언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발간한 의료활동집 ‘5·18 10일간의 야전병원’과 관련 영상이 지난달 5·18 언론상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이번 수상까지 이어진 것.

이날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택림 병원장이 전남대병원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5·18 언론상’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광주시민의 민주정신을 올바로 알리는 언론인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신설된 뉴미디어부문은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전남대병원 수상은 5·18 언론상 시상 이후 첫 번째로 언론인이 아닌 병원의 수상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병원 측 설명. 특히 ‘5·18 10일간의 야전병원’은 당시 의료 활동을 펼쳤던 의료진 30명의 증언을 200여 쪽에 걸쳐 담고 있다. 

병원 측은 “당시 부상자를 치료했던 병원에서 단독으로 발행한 책은 37년 만에 처음이며, 역사적 가치는 물론 의료적인 부문에서도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진의 증언을 토대로 만든 영상은 11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5·18 10일간의 야전병원’은 쿠키뉴스와 함께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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