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새빛안과병원 ‘고객감사 쿠키 나눔 행사’ 실시 外

기사승인 2017-08-23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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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새빛안과병원 의료기관 인증획득 기념 쿠키 나눔 행사 실시=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원장 정성근)은 21일부터 23일까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기념해 ‘고객감사 쿠키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 획득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임직원은 준비한 수제 쿠키 2000개를 내원고객에게 제공하며 인증획득 소식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들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인증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새빛안과병원은 2014년 1주기 인증에 이어 올해 2주기까지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정성근 원장은 “2주기 인증 획득은 철저한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전 직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만클리닉 365mc·사랑의열매, 착한다이어트 캠페인 성료=비만클리닉 365mc는 사랑의열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착한 다이어트 캠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된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은 전용 게시판에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적고 실행한 후 실천과 성공을 인증하면 1건의 성공 사례마다 5만원 상당의 영양 도시락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시락비용은 365mc 사회공헌 기금에서 전액 지원됐고,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이어트 성공이 기부로 이어지는 셈이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행동수정 요법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할 때 그 목적이 구체적이고 동기가 명확할 때 체중 감량이 더 잘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라는 동기로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지난 4개월간의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진행 결과, 총 1980명이 다이어트 계획에 동참해 그 중 379명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번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에는 365mc 서울병원과 대전점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고객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한 365mc 고객 중 목표체중에 도달한 고객은 총 274명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서울병원과 대전점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한 고객의 목표체중 도달률과 비교하면 약 5% 이상 상승한 수치였다.

김하진 365mc병원 대표원장은 “착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가 체중 감량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비만 치료의 행동수정 요법이 효과적으로 적용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소식] 새빛안과병원 ‘고객감사 쿠키 나눔 행사’ 실시 外◎수원자생한방병원, 30병상 규모로 승격 오픈=수원자생한의원이 오는 23일부터 30병상 규모의 수원자생한방병원으로 승격해 환자 진료에 나선다.

이번 병원 승격을 통해 수원자생한방병원은 7개의 한방진료과와 2개의 양방진료과(영상의학과, 내과)를 갖추고 한·양방통합진료를 제공한다. 영상의학과에는 자기공명장치(MRI)와 엑스레이(X-RAY) 등의 검진기기를 갖춰 질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증 척추 질환자들을 위한 30개의 입원병상까지 갖추게 되어 당일 진료예약부터 정밀검진, 한방 치료와 입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방재활의학과, 침구과, 한방내과 등 한방전문의로 구성된 7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추나요법, 한약치료, 신바로약침 등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시행한다.

수원자생한방병원 김용 원장은 “지난 8년간 지역에 비수술 척추치료를 실시해 온 수원자생한의원이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원자생한방병원으로 변신하게 됐다”며 “개선된 인프라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기남부 지역 척추치료의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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