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통계청, 2017년 양산시 복지실태조사 실시…9월1일부터 20일간

입력 2017-08-23 19: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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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2017년 양산시 복지실태조사 실시…9월1일부터 20일간[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동남지방통계청과 양산시는 오는 9월1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양산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동남지방통계청과 양산시의 협업으로 실시하며 양산 시민의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동남지방통계청은 표본설계, 조사표 및 통계표 설계 등 조사기획부터 현장조사, 보고서 작성 등 사업 일체를 대행하며, 사업의 모든 과정을 수록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기준 시점(9월1일 00시)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10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책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를 비롯한 근로상태 및 일자리, 영유아, 아동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 및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 조사하는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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