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한국 메이저, 29일 개막… 512강 체제

기사승인 2017-09-05 1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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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한국 메이저, 29일 개막… 512강 체제[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하스스톤 글로벌 개인 리그 대회인 ‘하스스톤 한국 메이저(Hearthstone Korea Major)’가 9월 29일(금) 개막한다. 참가접수는 18일(월)까지다.

본 대회는 512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30일(토) 4인 1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본선 16강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일) 본선 4강 및 결승전이 연달아 열린다. 오프라인 예선은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에 위치한 서울 세븐 PC방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000만원이다. 우승자는 상금 1천만원과 하스스톤 챔피언십 토너먼트 15 포인트이 주어진다. 아울러 준우승자는 5백만원과 12 HTC 포인트, 3등은 2백만원과 8 HTC 포인트가 지급된다. 8강에 진출한 나머지 4명에게도 각 50만원과 4 HTC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 대회 참가자는 선착순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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