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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금융사가 뽑고싶은 인재상은…‘고객중심’

송금종 기자입력 : 2017.09.14 08:52:40 | 수정 : 2017.09.14 08:52:52

금융권이 원하는 인재상은 공통적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었다.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은행·보험·카드·증권·금융공기업 등 53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금융권공동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참여한 금융사 인사담당자 알려주는 전형 체크포인트를 보면 인재상 1위는 고객중심이다.

주요 5개 은행은 인재상이나 핵심가치로 고객중심을 포함하고 있다.

농협생명·손보·은행·투자증권 등 농협 금융회사들 인재상 1순위는 고객이다. KEB하나은행(하나카드), 우리은행(우리카드)도 고객이 먼저다. 국민은행은 ‘고객과의 현장소통’을 우선으로 삼았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인재상으로 고객중심 외에 혁신성과 협업력을 제시했다.

기업철학이 담긴 인재상도 있다.

신한은행 인재상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창의적인 열정가’다. 국민카드 인재상은 ‘인성을 갖추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인재·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인재’다. 예금보험공사는 ‘투명하고 열린 소통·공익을 위한 열정’ 등이다.

예탁결제원·한국거래소 등 금융공기관은 책임감과 진취성을 꼽았다.  

도전정신과 전문성을 우선으로 꼽는 기업도 많았다. 삼성증권·카드·생명 등 삼성그룹 금융회사들은 신입사원에게 주로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한화생보(손보), 코리안리재보험 등 보험사들은 인재상에 전문성을 강조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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