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회장 김호서)이 '중추절 이웃사랑 쌀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북전주로타리클럽 김호서 회장과 회원 92명은 전북 전주시 평화2동 주민센터를 찾아 불우주민들에게 사랑의 백미햅쌀 30포를 전달했다.

그동안 북전주로타리클럽은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맺고 장학금 지원사업 및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우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불우계층을 대상으로 매월2회 정기방문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호서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