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표순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표순규 신임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현대 및 SK 그룹을 거쳐 맥킨지&컴퍼니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후 IT 기업 및 정보 서비스 기업 등의 대표직을 역임했다. 쁘띠엘린에는 지난해 12월 입사해 부사장직을 거쳤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